내달 17일, 저자 정혜신‘북 콘서트’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독서 행사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독서 행사
광양시가 2019 올해의 책으로‘당신이 옳다(정혜신, 해냄)’와‘시원탕 옆 기억사진관(박현숙, 노란상상)’과‘발버둥치다(박하령, 자음과 모음)’등 3권을 선정했다.
광양시립도서관 4개소에서는 3월 한 달간 올해의 책 코너를 만들고, 선정된 3권의 책을 읍면동, 초중고, 독서동아리 등에 배포하는 등 올해에도‘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펼친다.
4월에는‘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 북콘서트, 5월에는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의 박현숙 강좌, 6월에는‘발버둥치다’의 박하령 작가 등을 초청해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왕 선발대회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한다.
김복덕 도서관운영과장은“시민 한 책 읽기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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