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모집•컨설팅, 매출향상‘기대’
광양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형천)과 연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지원을 위한‘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매출증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기본 및 심화 교육과 함께, 20개 업체를 선정해 3개월 간 5회 과정으로‘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마케팅 △고객서비스 △사업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진단 △매출증대 방안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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