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청년회, 먹거리장터 수익금, 면민에게
다압면청년회, 먹거리장터 수익금, 면민에게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3.15 18:36
  • 호수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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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청년회가 매화축제기간동안 먹거리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경로위안잔치 등 면민을 위한 행사에 쓰기로 했다.


다압면 청년회원 50여명은 농특산물 부스 앞에 자리를 잡고 축제기간동안 매실막걸리, 파전,식사 등을 판매해 수익을 올렸다.


최호천 회장은“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참여했다”며“다압면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청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년회는 축제가 열리기에 앞서 다압면 자생단체 등과 함께 축제장 주변 영농폐기물ㆍ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