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277회 임시회‘시정질문’
광양시의회 제277회 임시회‘시정질문’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3.15 19:07
  • 호수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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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천•서영배•이형선•문양오•정민기 의원, 25건 질문

 

제27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정질문은 송재천·서영배·이형선·문양오·정민기 의원이 총 25건을 질문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송재천 의원은 △중마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가칭)어린이테마파크 조성과 운영 △관광시설 사후 관리대책 △공공시설 운영 방법 개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농특산물 전략적 홍보 방안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 등을 질문했다.

서영배 의원은 △고등학생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전문·특화된 도서관 건립 △광양제철소 수재슬래그 생산 및 반출 등을 물었다.

이형선 의원은 △사회단체 통합센터 및 인권센터 설치 △광양시립영세공원 장사시설 개선 △오성아파트 급경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조성 △꽃 축제장 도로 및 주차장 시설 등 5건을 질문했다.

문양오 의원은 △인구늘리기 시책 △도시경쟁력 강화 △세풍산단 조성사업 △주민복리시설 확충 △광양보건대 정상화 등의 집행부 입장을 확인했다.

정민기 의원은 △LF스퀘어 입점과 지역 협력사업 △소상공인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과 지원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관련 대책 △광양시 2030 도시기본계획 보완 등을 질문했다.

질문들에 대한 광양시의 주요 답변은 △고등학교 교복구입비 지원 예산 반영 검토 △중마터미널 부지 활용 관련 소상공인 상권 침해 않도록 고려 후 검토 △인권기본조례 및 인권센터 추설치 추진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 △광양보건대 학생장학금, 연구활동비 등 지원 △LF 협의 후 2021년까지 현지 법인화 완료 등이다.

제27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 별 상정안건(조례안·일반안) 심의,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지난 13일 폐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