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80여명 참여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가 지난 21일 여수시 묘도동 소재 봉화산에서 전남동부지역 건설현장 무재해 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지사를 포함해 고용부 여수지청 및 여수, 광양, 순천·고흥·보성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무재해 기원제 실시 후 체육 행사를 통해 협의체 회원사 안전관리자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상호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건설현장의 대형 사고사망 재해예방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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