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공모사업
사회적기업 공모사업
  • 광양뉴스
  • 승인 2019.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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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참여 열기‘뜨거워’
심사 후 103억 지원 예정

전남도가 사회적기업 고용 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19 전남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재정지원사업 접수한 결과 121 기업이 공모에 참여하는 열기가 뜨겁다.

전남도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사업 개발, 지역 특화 사업별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3여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개발비는 제품 개발, 연구 개발, 제품 홍보 사회적기업에 매우 긴요한 사업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2 이상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여 성장사다리 역할이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 신청 기업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가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신청도 지난해보다 4 늘어난 49 기업이 응모해 민선7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2000 육성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올해 30개를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서류검토 현장실사, 심사 등을 거쳐 5 중순쯤 발표 예정이다.

제공=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