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인사 단행
항만공사, 인사 단행
  • 광양뉴스
  • 승인 2019.03.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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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치부 신설, 조직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1일부로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는 2급 △경영지원팀 정하수 △여수사업소 고우권 △기획조정실 이병홍 등 2~6 41명이며, 부서장 전보는 1급 △감사실장 윤동훈 △기획조정실장 김한춘 △물류전략실장 유충호 △건설계획부장 최상헌 등 14, 부서원 전보는 감사실 이석훈·정연형·최진혁·임성구 등 103명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요 경영전략의 실행력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현행 2본부 1 11 1사업소에서 2본부 4 9 1사업소로 개편했다.

특히 중장기 전략과 미래 사업 간 연계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 외 별도 9개 팀을 운영해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사회가치부’,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혁신성장부’, 총괄적인 안전보안업무 추진을 위한 ‘안전보안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현행 항만운영팀을 ‘물류전략실’로 확대·변경하고 제3투기장 재개발 등 혁신 선도산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건설계획부’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