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모집’
2019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모집’
  • 광양뉴스
  • 승인 2019.03.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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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과정 총 60명 모집, 취약계층•결혼이민여성 우선 대상

 

광양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과 취업 자신감 향상을 위한‘2019년도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직업교육 훈련은 20 이상 미취업 광양시 거주 여성을 위한 SW코딩 융합지도사과정(4), 유휴자격증 소지자 대상 실무중심의 유휴사회복지사 실무과정(5),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현장 맞춤형 사무원과정(7) 3 분야다.

프로그램당 20명씩 60명을 모집하며, 취약계층과 결혼이민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 220명을 대상으로 취업코칭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과 진로목표 설정, 자기 관리법 취업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커뮤니티센터 8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하 여성일자리팀장은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잠재력은 실력으로, 실력은 새로운 경력으로이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얻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있도록 적극 지원해여성친화도시 광양시 만들어 나가는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광양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와 취업상담사가 1:1 취업 알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전문기관으로, 그동안 일하는 여성의 당당한 미래를 열어가는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난 2011 개소한 이래 전산회계 19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해 340명의 여성이 수료했다. 236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14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