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확충‘집중’ 11일 확정
전라남도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7조 9366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9년도 본예산 7조 3691억원보다 5675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 1105억원, 특별회계는 8261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 기반 구축 △청년인구 대책 △도민 생활안전 △관광문화체육 활성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지방도 정비 등 전남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제330회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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