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남도 주관‘2019년도 민방위대 특별검열’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민방위대 편성, 자원관리에 역점을 두고 누락자 및 당연제외자 정비에 힘쓴 점과 행정시스템 운용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1개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올 민방위 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남도 민방위 업무 추진역량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시는 오는 9월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올해에도 민방위 대원 역량 제고를 위해 효과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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