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광양상공인회(회장 송근배)와 광양청년나눔협동조합(조합장 이용한)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양 단체 회원들은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70만원을, 지역 내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15곳에 80만원 상당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광양청년나눔협동조합이 지난달 말 서천변에서 진행한 제1회 핑크빛 어울마당 수익금 일부이며, 물품은 행사를 후원한 광양상공인회가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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