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요양병원 임시이사회, 신규임원 선출
칠성요양병원 임시이사회, 신규임원 선출
  • 김호 기자
  • 승인 2019.04.12 18:57
  • 호수 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족한 지역 요양 의료 환경 보완 역할 기대

 

의료법인 백운의료재단 칠성요양병원(대표 임한익) 지난 9‘2019 1 임시이사회 개최했다.

이날 임시이사회는 법인과 관련돼 그동안 법정공방을 벌여왔던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등의 재판을 지난 3 28일부로 모두 종결하고 진행된 회의라는 점에서 병원의 안정과 발전을 기대케 한다는 평가다.

더나가 높은 의료혜택 제공을 통해 요양병원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에 도움이 것이란 시각이다.

법원에서 임명한 임시이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임시회에서는신규 임원 선임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임시이사회는 이날 신규이사로 추천된 임한익·최지영·배상두·윤태현·안미숙 5명의 후보에 대해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임한익 신임이사는그동안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모든 법적 문제가 해결되고 이렇게 신규임원으로 선출돼 새롭게 출발할 있어 감회가 새롭다칠성요양병원을 어렵게 설립해 여기까지 만큼 신규임원으로서 앞으로 병원 경영이나 운영에 있어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이어병원이 어렵게 다시 정상화된 만큼 부족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하겠다더불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요양병원으로서 다양한 역할과 사명도 수행해 가겠다 강조했다.

한편 칠성요양병원은 전남도에 이날 선출된 신규임원 선임보고 허가신청 승인이 되면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과 감사, 상임이사 등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