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이용신)가 최근 서울에 사는 중증장애인 11명과 함께 광양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봉사활동은 작은봉사회 주관으로 다사랑회, 서강기업(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레일전남본부, 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에서 총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구봉산 전망대 △금호동 백운대 일원 △마동 음악분수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관람했다.
이용신 회장은“이번 행사를 위해 참여해 준 각 지역 봉사단체와 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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