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모집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모집
  • 광양뉴스
  • 승인 2019.04.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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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모집한다.‘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8()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리모델링 비용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예비창업자가 도시재생이 이뤄지고 있는 원도심 중심에 점포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 거주 거주예정자인 18~39 이하의 청년으로, 지역 거주자는 선정 통보된 날로부터 1개월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3 이상 사업장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 대학원생 휴학생, 유사사업 중복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1() 연간 최고 1500만원 이내 창업공간 리모델링, 장비구입, 신제품 개발 등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이 있도록 도움도 받게 된다.

시는 창업 경험이 있거나 행정·경영·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경력이 있는 은퇴자와 1:1 매칭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은퇴자 활력도시로서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