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체험학습장, 색다른 농촌체험‘인기’
새싹삼 체험학습장, 색다른 농촌체험‘인기’
  • 김호 기자
  • 승인 2019.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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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광양에가면, 다양한 새싹삼농원 체험
황재익 대표는“농업 6차산업 표준모델 만들어 갈 것”

전남 우수농수산식품 공동브랜드인남도미향 선정돼 있는 농업회사법인 ()광양에가면(대표이사 황재익) 새싹삼 체험학습장에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광양에가면 새싹삼 체험학습장이 색다른 농촌체험장으로 인기다.

농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업체이기도 ()광양에가면-삼무루지새싹삼농원이농업 6차산업 경험할 있는 체험학습장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학생들의 색다른 농촌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

지난 22일에는 광양지역 광양동초·광양북초·세풍초 곳의 학교 3·4학년 80여명이 협동학교군 체험활동 일환으로 삼무루지새싹삼농원 체험장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뿌리 아니라 줄기와 , 열매까지 달린 새싹삼을 신기해하면서 △인삼과 새싹삼 알아보기 △새싹삼 화분 만들기 △새싹삼 수확하기 △새싹삼 포장하기 △새싹삼 맛보기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성공적인 귀농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황재익 대표는 하반기에는 체험장을 새롭게 신축해 보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초등학생, 가족,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 6차산업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가고, 더나가 광양을 넘어 전남 최고의 농촌체험 농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림부신지식농업인장(434)’ 선정되기도 황재익 대표는 현재 지역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기술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새싹삼 체험학습장 체험을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농업회사법인 ()광양에가면(791-1615, 광양시 광양읍 직동1 17-7)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