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운명은 청소년의 양어깨에 달려있다”
“나라의 운명은 청소년의 양어깨에 달려있다”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5.03 18:53
  • 호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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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오 제6대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장으로 취임한 유영오 신임회장은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며 남을 행복하게 해 준 만큼, 나도 행복해 진다는 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 회장은“12년간 조금도 변함없이 지역 청소년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 모든 분들의 봉사와 신념이 최고의 자산이자 가치”라며“그동안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회원 간에 따뜻한 배려와 소통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나라의 운명은 청소년의 양어깨에 달려있다는 말처럼 미래의 꿈과 희망은 청소년들의 것이고, 그 꿈과 희망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 세상, 희망 열매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영오 신임 회장은 광현레미콘() 이사이고,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위원직을 수행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아낌없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