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자율방범대(대장 김형일)가 지난달 26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소년 방범현장 체험 교실’을 열었다.
체험 교실은 △금연교육 △심폐소생술교육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이 실시됐고, 부모와 함께 중마동 범죄 취약지역 도보 순찰 활동도 병행됐다.
김형일 중마자율방범대장은 “방범현장 체험 행사를 위해 노력해준 자율방범대원과 중마지구대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은 취약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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