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광양시연합회(회장 조영래)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월드마린센터 인근 물터공원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전국건설기계 광양시연합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비롯 윷놀이,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의 흥겨운 순서로 진행됐다.
조영래 회장은“건설기계 운행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연합회가 다시 한번 화합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양시연합회는 대형굴착기협의회, 06w·03w 굴착기협의회, 03협의회, 미니굴착기협의회, 덤프15톤 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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