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회장 이선례)가 지난달 29일, 광양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선례 회장은“급식봉사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는 2013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간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8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에서 5명씩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연 2회씩 총 16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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