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다문화 가족과 축구 경기 관람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다문화 가족과 축구 경기 관람
  • 광양뉴스
  • 승인 2019.05.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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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프렌즈 봉사단이 지역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전남 드래곤즈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프렌즈 봉사단은 지역에 다문화 가족의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들이 2003 결성한 재능 나눔 봉사단이다.

초청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족들과 생산기술부 직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렌즈 봉사단은 허기를 채워줄 치킨, 과자, 음료수 먹거리를 준비해 다문화 가족들과 , 꽹과리 응원 도구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경기 종료 프렌즈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들은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선수들로부터 사인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광애 씨는우리의 응원으로 전남 드래곤즈가 값진 승리를 거둔 같다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프렌즈 봉사단에 감사하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