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평규)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교회(담임목사 윤태현)에서 복지소외계층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생필품,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광사협과 광양교회가 공동주최 했으며, 광양교회 노인대학이 주관해 진행됐다.
최평규 회장은“오늘 경로잔치 행사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광양교회와 노인대학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 자원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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