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일 하나로마트 대형점 앞 분수대에서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날 아나바다 장터에는 △의류, 가방, 신발 등 중고물품 및 후원품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소포장 △빨래비누, 쿠키 등 특성화 상품 △ 김밥, 파전, 어묵 등 먹거리 등이 선보였다.
주부대학 총동창회 관계자는 “오늘 아나바다 장터에서 물품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 및 비영리단체 후원, 운영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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