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문화원 소통간담회
전라남도 문화원 소통간담회
  • 광양뉴스
  • 승인 2019.05.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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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연관산업 육성방안 논의

전라남도 22개 시.군 문화원장이 지난 9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소통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 발전 방안 등을 토론했다.

김영록 도지사는“한전공대 유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 등 새로운 천년의 원년인 올해 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며“이순신 호국관광벨트, 도립미술관을 비롯해 지역 문화자원을 거점으로 연관산업 육성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호용 전남문화원연합회장과 시군 문화원장들은“전남문화원 신축 건의와 함께 도가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