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중 학생들, 칠성요양병원 찾아‘효’실천
광양여중 학생들, 칠성요양병원 찾아‘효’실천
  • 김호 기자
  • 승인 2019.05.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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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정의 달을 맞아 여중생들이 효행을 실천하기 위해 요양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 광양여중 박점례 교사와 학생 8명은 백운의료재단 칠성요양병원(이사장 임한익)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 도우미와 말벗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각자 용돈을 절약해 모은 돈으로 1포대와 과일 1상자를 구입해 요양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식사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은우리 손녀를 보는 같이 기쁘고 사랑스럽다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학생들에게 고맙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