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한 안전도시국장, 대통령‘표창’
문병한 안전도시국장, 대통령‘표창’
  • 김호 기자
  • 승인 2019.05.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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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한 광양시 안전도시국장이 철저한 재난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사전예방과 국민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병한 국장은 △재난 ·경보 시설 운영 철저한 유지관리 △재난관리기금 효율적 운용 사입 적기 추진 △도시지역 자연재해 예방사업 적기·조기 추진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공로로 광양시는 2018 어린이 안전대상최우수기관선정 2018 재난관리 평가우수기관선정 2018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우수기관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국장은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상이지만 광양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아니었다면 받을 없을 상이니 만큼 시민들께 영광을 돌려드린다앞으로도 광양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있도록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이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은 지난달 24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26 방재의 기념식에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