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여름상품, 섬 숲 박물관 등 맞춤형 개편
남도한바퀴 여름상품, 섬 숲 박물관 등 맞춤형 개편
  • 광양뉴스
  • 승인 2019.06.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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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무안공항 연계 외국인 대상 상품 강화

전라남도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여건 등을 고려해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2019 남도한바퀴 일부 코스를 신설 조정해 섬과 , 박물관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곳을 운행한다..

특히 오는 7~8 개최 예정인‘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기간 동안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 대상으로 하는외국인대상 남도한바퀴특별상품을 운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여름상품은 서남해안의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 야경, 박물관, 전시관, 와인동굴, 사찰,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26 코스로 이뤄졌다. 평일 3, 토요일 8, 일요일 9 일정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코스는 섬과 해양 연계한 것으로 신안 요트투어, 고흥 거금도유람선 코스, 1 2 체류형 코스, 역사문화 코스 6개다. 조정 코스 20개소는 기존 봄철 관광지 노선 가운데 일부를 무더위를 피할 있는 장소로 조정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연계 특별상품은 선수, 임원, 가족, 관람객을 위해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당일코스 7개와 1 2 코스 2개로 구성됐다.

제공=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