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이•통장협의회, 고로 조업정지 처분 재고‘탄원’
광양시 이•통장협의회, 고로 조업정지 처분 재고‘탄원’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6.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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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지역사회 공멸 우려… 광양시 폐허될 것”

광양시 ·통장협의회가 지난 5,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광양제철소 고로 조업정지 처분을 제고해 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협의회는광양 주민을 대표해 포스코와 지역사회의 공멸을 우려하는 마음으로 탄원한다 세계 모든 제철소가 고로 브리더를 안전밸브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문제 삼아 폐업 위기까지 몰고 가는 것은 과한 조치라고 성토했다.

협의회는제철소 고로 정지는 광양시를 포함한 지역사회를 폐허로 만드는 이며철강 주원이 없는 대한민국 역시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게 있는 만큼, 조업정지 처분을 재고해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