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광양농협 직원 감사패
광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광양농협 직원 감사패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37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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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공을 세운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서모 직원에게 지난 10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 17 05 , 캐피탈 회사를 사칭한 금융사기범에 속아 1700만원을 송금하고 추가로 1400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을 광양농협 서천지점 서모 직원이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박상우 서장은앞으로도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이 범죄와 사고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당부했다.

허순구 조합장은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피해를 적극적으로 차단해 농업농촌에서 평생 모아온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