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15:14
  • 호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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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2선거구 열린우리당 김종호 후보
▲ 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합니까
 김종호는 조직을 이끈 경험과 업무 추진력에서 어느 후보보다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권당의 후보입니다. 여당의 힘과 업무 추진력과 경험을 활용해 광양시 발전에 기여 할 것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7석인 민주당에 광양시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정치 개혁과 지방정부 혁신을 시켜야 합니다. 김종호는 20년 이상 조직을 이끈 책임자로서 변화를 주도하는 현실 돌파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입니다.

▲ 열린우리당을 선택한 이유는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의 도시로서 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심장입니다. 전남을 비롯 국가경제의 일익을 담당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에 철강산업 활성화와 국제물류중심항 역할에 지역민의 숙원사업 하나하나를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과의 공조로 풀어야 함에 호남 소수당에 한계를 정책과 소신으로 입후보 하였습니다.

▲당선되면 어떤 의정에 중점을 둘 건가
 공업도시인 동광양은 기반시설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 낙후된 골약동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연계하여 황길. 황금지구 택지개발 조기착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  중마동은 행정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며, △ 광영동을 중마동과 연계하기 위하여 와우지구 조기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며, 신금공단 활성화에 주력하여 상업과 주거 복합도시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 금호, 금당주민에겐 21C형 주거환경, 공해가 없는 전원생활에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태인동을 공해없는 공단으로 주거와 첨단공업이 함께하는 질 높은 수준의 복합형 도시를 건설함에 미약한 힘이나마 도의회 의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시민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김종호는 장교로 전역하여 여러분과 함께 고향을 지키면서 고향 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참가 하였으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리 광양시는 세계속의 도시로 성장해 가느냐, 침체의 늪에서 허덕일 것인가의 분기점에 처해있습니다. 우리의 주변 여건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주도하지 못하면 뒷전에 처지고 말 것입니다. 집권여당의 힘과 20년의 조직관리 경험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도시건설이 될 수 있게 광양시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5.31 김종호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진상중, 고 졸업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수료
·육군장교전역 예비군중대장
·광양시 재향군인회장
·광양수산업협동조합장(3선)
·진상중,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성황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살기좋은 광양위해 최선다할 것
   
▲ 제2선거구 민주당 김재무 후보
재선에 나선 이유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다소 미흡 했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살기좋은 광양, 잘사는 광양을 만들고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동참하는 광양을 만들어 이지역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재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변화가 있습니까
민주당은 현재도 너무 많이 변했고 앞으로도 다른 정당의 모범이 되는 정당으로 변모해 나갈것 입니다.
과거 경선은 체육관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여 많은 비용으로 인해 문제점이 나타나 민주당은 도당을 중심으로 하여 고비용 정치를 근절하고 선거구민의 많은 참여와 공정성을 위해 여론조사로 후보를 선출했고 조사방법에 있어서도 지역별 인구·성별·연령별로 다양하게 구분하는등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선명한 당운영을 통해 50년 전통의 정당으로서 명예를 지켜 나간다면 머지 않아 전국정당 으로 거듭나 정권창출의 정당으로서 태동 할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태인동과 광양의 환경문제를 어떻게 보십니까
사실 지금까지는 제철소와 연관 단지의 업체들의 환경문제를 지도와 단속하는데만 의존하여 온게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제철소와 인접한 지역뿐만 아니라 광양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업체에서는 공해방지 시설을 확충하고 행정기관에서도 수시 지도 점검을 통해 우리시의 환경개선에 공해배출업체 뿐만 아니라 연관 단지의 모든 업체가 동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인근주민은 물론 광양시민 모두가 상호 우호적 관계로서 상생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 입니다.
▲시민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지난 4년 동안의 도의정 활동을 회고해 보면 자부심을 느낄만큼 가슴 뿌듯한 지역발전 성과도 있었고 다소 미흡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시인합니다.
아무쪼록 시민여러분께서 사랑과 믿음으로 저를 다시한번 지지해 주신다면 정말 신바람 나고 살기좋은 광양, 밝은 미래가 성큼 다가 오는 꿈과 희망의 도시로 변모 시켜 나가겠습니다.
·동광양 JC회장, 전남지구 JC회장역임
·민주당 광양시 지역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 의장
·학교급식 지원심의 위원회 위원
·새마을운동 광양시 지회장
·전남지역 경제인협회 부회장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당 판갈이! 인물 물갈이!! 기회의 땅 광양을 시민에게!!!
   
▲ 제2선거구 민주노동당 김상기 후보
▲ 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합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저의 머리는 거부하고 싶지만 심장은 정치인의 피가 흐르고 저의 사랑하는 아내가 기회를 주었기에 지방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주노동당의 역할론적으로 볼 때 당의 정강정책이 확실하고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후보 개인의 역량과 당의 일관성 있는 정책의 실천을 위해 후보자의 적절한 역할분담과 수행 능력으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데 전남도의회 활동에 제가 적임자라 생각하고 당원들이 선택해 주었습니다.

▲ 민주노동당을 선택한 이유는
서구 선진사회의 예에서 보듯 사회가 양극화되면 정당도 양극화되어 양대정당을 형성하여 다수의 리더쉽을 발휘하고 소수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군소정당이 형성되어 소수자 보호로 다수와 소수의 조화를 이루어가며 사회 다원성에 따른 여러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과도한 지역주의 정당 역사로 지역패거리 정당으로 고착화되어 정치가 국민을 화합의 조화로 희망을 가꾸어가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강요와 분열의 첨병 역할을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이 있기에 가능하듯 병든 대한민국 국회가 그래도 움직이는 것은 299명중 10명 3%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이 소수이지만 국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 지방의회에서 소수이지만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왕성한 활동력이 지방자치시대의 대안정당으로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민주노동당의 평생당원으로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시민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 여러분! 호남의 몰락한 호족 세력에게 미련을 버리십시오. 오색풍선 세력은 바람 빠져 어느 골짜기에서 언제 자초할 지 모릅니다. 감히 김상기 권리 위에 잠자는 유권자 책임론을 제기합니다. 선거는 분열의 성적순이 아니라 화합의 조화입니다. 그러나 바꾸어야 할 것은 바꾸어야합니다. 제자리(기득권)를 지키고 싶다면 희망을 버리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 싶지 않다면 지금의 역사를 주면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배우고 걸어왔던 그 길을 그대로 물려 주시렵니까? 태조 왕건은 서른에 고려를 건국하였고 김두관 전행자부장관은 서른 여섯으로 남해군수가 되어 남해를 바꾸었습니다. 해내고 싶습니다! 유권자 여러분이 저 민주노동당 김상기에게 기회를 주시면 저 김상기 기회의 땅 광양을 여러분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옥곡중, 순천고,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청출어람 운영원장
·백운고등학교 지역운영위원
·광양시학원연합회 기획이사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노동법률실장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사후시신기증, 사랑의 밥상 후원회원
 
 
입력 : 2006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