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제14대 노은순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제14대 노은순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43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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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사랑으로 최선 다해 노력”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제14대 노은순 회장

광양희양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4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13 문점심 회장이 이임하고 14 노은순 회장이 취임했다.

노은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봉사라는 것은 타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들여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로타리를 통해 봉사로서 저의 능력을 발휘할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난 1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와 열정을 다하신 문점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사진,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 1 동안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 포부를 밝혔다.

광양희양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노은순 △감사 김민자 △차기회장 박미순 △부회장 이지윤 △총무 용연희 △재무 정현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