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로타리클럽 제45대 정인택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로타리클럽 제45대 정인택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47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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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걸맞는 새로운 사업 발굴 시행”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로타리클럽 제45대 정인택 회장

광양로타리클럽 ·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5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44 김정석 회장이 이임하고 45 정인택 회장이 취임했다.

정인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 중에 우리 지역사회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더불어 클럽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에 있어 부회장 권한 위임 등과 회원 우정을 나누는데 역점을 두겠다 강조했다. 이어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분과회원 수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 분과에 맞는 사업을 재검토하고 배치하는 실질적 활성화를 이끌겠다부인회 활성화를 통해 동행하는 회원이 아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광양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정인택 △차기회장 박종명 △부회장 김재환 △부회장 손석주 △총무 김두홍 △재무 장한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