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제21대 허남옥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제21대 허남옥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49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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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화합하는 클럽 되도록 노력할 것”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제21대 허남옥 회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5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20 천순례 회장이 이임하고 21 허남옥 회장이 취임했다.

허남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2019-20년은 클럽이 창립한 20년이 되는 뜻깊은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회원 간의 존중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참여가 즐거운 봉사를 만들고 회원 유지에 더욱 힘써 단단하게 화합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이어봉사는 나를 넘어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삶을 풍성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그러나 봉사를 향한 길은 혼자서는 멀고 고된 길이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즐겁게 동행할 있을 이라고 강조했다.

광양동백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허남옥 △차기회장 정명옥 △총무 안선희 △재무 김정옥 △감사 이순옥·이은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