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그린로타리클럽 제3대 이숙희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그린로타리클럽 제3대 이숙희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50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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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봉사 실천하는 단합된 클럽으로”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그린로타리클럽 제3대 이숙희 회장

광양그린로타리클럽 ·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5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그린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1~2 권경혜 회장이 이임하고 3 이숙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숙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동안 신임임원진과 회원 모두 함께행복한 로타리안이란 슬로건 아래 모범적인 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어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처럼 서로 한마음이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할 행복을 느낄 있도록 노력하겠다이제 다함께 로타리 속으로 한발 내딛은 만큼 행복한 로타리안이 되도록 마음으로 다가서고 기쁨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단합된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 강조했다.

광양그린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이숙희 △차기회장 최정이 △차차기회장 정복숙 △감사 정현희 △부회장 강천금 △부회장 서옥란 △총무 김미경 △재무 이경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