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라이온스클럽 제47대 이인재 회장
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라이온스클럽 제47대 이인재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55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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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봉사로 희망을 심는 라이온”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라이온스클럽 제47대 이인재 회장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달 28 광양국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라이온스클럽 ·취임식에서는 46 정우태 회장이 이임하고 47 이인재 회장이 취임했다.

이인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지난 46년간 선배님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되새기면서 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어참여와 봉사로 희망을 심는 라이온을 주제로 세상의 그늘진 , 소외받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신뢰받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광양라이온스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이인재 △제1부회장 조영만 △제2부회장 성종호 △제3부회장 임종섭 △총무 양승현 △재무 오경헌 L·T 김권호 T·T 박석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