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제36대 이의형 회장
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제36대 이의형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8:01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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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봉사는 행복의 시작이다”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제36대 이의형 회장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광양 호텔 부루나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에서는 제35대 김태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36대 이의형 회장이 취임했다.

이의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동안 우애와 화합, 단결된 모습으로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모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함께하는 봉사는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라이온의 모범이 되고 더욱 봉사하는 클럽으로 이끌기 위해 심신을 다해 일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며“봉사는 선택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의 의무이자 축복이라는 진실된 마음으로 행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실천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이의형 △제1부회장 정효근 △제2부회장 김진희 △제3부회장 서경순 △총무 강준 △재무 박명규 △L·T 김종주 △T·T 김상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