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평규)가 지난 21일‘좋은이웃들’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지역 21개 학교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주식회사 대진(대표 이앙진)과 주식회사 씨엔텍(대표 이은평)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최평규 회장과 정종익 광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윤태현 광양교회 담임목사, 이앙진 대표, 이은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평규 회장은“지역 중·고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업에서 장학금을 후원해 줘 감사하다”며“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꿈과 용기를 북돋우는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