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 불법 현수막 철거
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 불법 현수막 철거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6.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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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이정현)는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광양시 일원의 불법현수막 194개를 철거했다.

현재 시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대형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이 널려 있어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이정현 지부장과 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은 광양읍, 광영동, 중마동 지역 전봇대에 붙어있는 노끈을 제거하고 광양읍과 중마동 도로변에 게첨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광양시는 광고협회. 수거 보상요원 등을 집중 투입해 불법광고물 부착을 강력하게 단속·철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