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양봉해 귀하게 얻어진 벌꿀로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봉업자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옥룡면위원회 서형엽 부위원장으로 그동안 지역의 광양서초를 비롯해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꾸준히 벌꿀을 나눠주고 있다.
서형엽 부위원장은“직접 양봉한 벌꿀을 먹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다”며“아이들이 벌꿀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임옥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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