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 신금산단 와우스틸 김인출 대표이사
옥곡 신금산단 와우스틸 김인출 대표이사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28 19:27
  • 호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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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자원재순환협회 전국중앙회 초대회장 취임

“전국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역할 제고 통해 조직 강화”

 

광양 진월 출신으로 현재 옥곡 신금산단에서 와우스틸을 경영하고 있는 김인출 대표이사가 )대한민국자원재순환협회 전국중앙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22 대전광역시 대덕구 우성빌딩 컨벤션홀에서는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협회의 창립총회와 초대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자원재순환협회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정보화를 위한 상호교류 권익 도모, 환경부 관련부처와의 유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정부가 추구하는 제반 법규들을 준수할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환경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회의 운영 방침은 △화합과 협동 △깨끗한 사업장 △회원복리증진 △연구하는 협회 등을 표방하고 있다.

김인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자원재순환협회를 창립하고 1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35년간 한길을 걸어오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 열정으로 관련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에 힘써 회원들과 함께 조직을 강화해 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어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경제 강국의 기적을 이룬 여러 이유 폐기물 재활용산업을 통한 자원순환정책에 기여한 것이 중요한 필수조건이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대목이라며국내외 여건을 감안할 일선현장에서 재활용 가능자원을 회수하는 수집업자의 활성화와 역할 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강조했다.

한편 김인출 회장은 명예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는 적극적인 환경운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9 광양반 원우회 수석 부회장, 신광양라이온스 이사,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전남도지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