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광양은 지금 청년기’라고 말문을 열고 “중앙정부의 확고한 지원과 국내외적인 투자유치 등 미래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 등이 필요한 시기로 현실에 안주해 변화를 두려워 하는 관리형 시장은 더 이상 안된다는 것이 대다수 광양시민들의 생각”이라며 “현재 광양시가 필요로 하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투자유치는 중앙정부와 유기적 관계가 이뤄지지 않고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으로 여당출신의 시장이 밤낮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민들도 40대의 역동적인 젊은 시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 있는 집권여당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 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