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각광 받는‘알로에’녹십초 광양지사
다시 각광 받는‘알로에’녹십초 광양지사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7.05 20:13
  • 호수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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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시장의 한 축‘알로에’…면역력증강, 위장•피부건강, 배변활동 등‘효과’
김미선 지사장,“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설계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데었을 때 화분에 심어놓은 알로에 잎을 잘라 상처에 대고 있으면 화기가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 쓰라린 피부를 달랠 때도 알로에 잎을 붙이고 있으면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과 함께 진정효과도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체험하는 알로에의 효능이다.

500여 종이 넘는 알로에 중 약용으로 쓰이는 알로에는 6~7종에 불과하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 왕조시대부터 사람에게 유익한 식물로 사전에 올랐던 알로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전쟁 중에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사용했다고도 전해진다.

이런 역사와 함께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알로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알로에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건강보조식품 은 시장의 한 축을 점유해왔다.

홍삼과 같은 온 국민의 건강보조식품에서 아사이베리, 노니 등 외국산 건강보조식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면역력 증강, 위장 및 피부건강, 배변활동 등에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가‘살짝’밀리는가 싶더니 다시 각광 받고 있는 분위기다.

 

‘녹십초 광양지사’를 꾸려가며 꾸준히 알로에의 효능을 알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는 김미선 지사장(50).

김 지사장은“녹십초 알로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알로에베라를 그대로 넣어 200대 1로 고농축 시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3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알로에겔 베라골드’라는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1970년대 알로에의 효능을 확신하고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뛰어든‘녹십초’가 만든 알로에 제품은‘알로에베라골드’ 외에 고분자키토산과 비타민C를 주원료로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 있는 ‘키토산 1000’, 피부건강과 항산화작용에 효과가 뛰어나 녹색혁명이라 부르는 ‘클로렐라’,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치파니’,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알베타 루테인’등 다양하다.

김미선 지사장.

김 지사장은“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의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할 때도 있다. 부족한 영양분을 녹십초 건강보조식품으로 대신하고 있다”며“녹십초 광양지사는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설계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매일 출근하는 분께는 소정의 출근수당도 드리고 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소 : 광양시 중마중앙로 55 (제일통증의원 3)

문의 : 061) 794-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