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민주당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9일 오후 시청 주변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철기 민주당 광양시지역위원장과 이성웅 민주당 시장후보, 남기호 민주당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 도의회에 몸담으면서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왔다”며 “교육사회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광양 교육발전에 힘썼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4년간의 경험을 배경으로 삼아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