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가야초(교장 전다복)가 교사와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컵스카우트 등이 함께 개교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이 아침 일찍 손수 포장한 떡과 음료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녹색 캠페인과 함께 등굣길 한쪽에서는 4학년 아이들이 리코더로 아름다운 화음을 맞춰 연주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활기찬 하루를 도왔다.
전다복 교장은“많은 아이들이 떡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며“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신 학부모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부모회장은“아침 일찍부터 고생한 어머님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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