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 회생 노력” 관련 반론보도문]
[“광양보건대 회생 노력” 관련 반론보도문]
  • 광양뉴스
  • 승인 2019.07.1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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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4월 1일자 「서장원 보건대 총장, ‘학과·교수’ 고강도 구조조정」 제목으로 “서 총장이 단행할 구조조정 규모는 총 14개과 중 간호과 및 보건계열이 아닌 항만물류과, 제철금속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와 신입생 모집이 저조한 직업치료과 등 5개과에 대한 폐과 및 통폐합이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황정하)는「서총장은 지난 4월 ‘학내 현안에 대한 총장의 입장’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기본적인 골격이 완성되는 대로 교직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교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작성할 것”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서 총장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고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이나 논의 과정이 전혀 없었던 바 5개 학과를 폐과하거나 통폐합하는 것으로 구조조정이 확정된 것과 같은 내용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위 교수협의회는 “대학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 시행방향은 서 총장이 밝힌 바와 같이 내부구성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논의과정을 거친 후에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