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281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
광양시의회, 제281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7.19 18:37
  • 호수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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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4명 시정 질문 및 조례안 2건 등 심의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은 광양시장이 제출한‘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광양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 다압 하천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이 실시됐다.

이번 회기 중에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광양시정 전반에 대한‘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예정돼 있다.

첫날인 24일 오전 최한국 의원을 시작으로 오후에느 박말례·백성호 의원, 25일 오전 박노신 의원 순이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가거나, 광양시의회 홈페이지에서도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