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회별 100여곳 마을회관‘음식 지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농협 소속 각 영농회별 100여 곳 마을회관에서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삼복 무더위를 이기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농협에서는 써레씻이 및 복달임 행사에 영농회별로 닭, 돼지머리, 수박, 막걸리 등 지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영농철 삼복 무더위를 이기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토종닭 등 각종 음식을 지원하는 써레씻이와 복달임 행사를 실시해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신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화합의 장을 열어드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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