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정착 노력 등 우수한 의정활동 인정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광양3)이 지난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위원, 청년발전특별위 위원장, 윤리특별위 부위원장, 광양만권해양생태계보전특별위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 위원, 여수순천 10.19사건특별위 위원, 지방분권T/F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남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전남 어르신 공동생활 지원 조례’,‘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전남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반대 결의안’,‘전남 청년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포함한 환경오염방지 종합대책 강구 △결식우려 아동 및 어르신 급식비 인상 △취약계층가구 및 복지시설 노후 급수관 교체사업 확대 △어르신 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안전대책 강구 등 주요 도정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사회적 취약계층의 인권보호와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도민의 생명권·건강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예산지원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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