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비점오염원 저감 실천교실 열어
새마을부녀회, 비점오염원 저감 실천교실 열어
  • 김호 기자
  • 승인 2019.08.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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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분)가 지난 7일 새마을회관 등에서 청소년 60명과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점오염원 저감 실천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M 활용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샛강살리기 실천 포스터 그리기 △생활쓰레기 처리 과정 및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정옥분 부녀회장은“수질개선은 샛강 살리기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며“오늘 실천교실이 생명살림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