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국가유공자‘명패’달아드리기
광영동, 국가유공자‘명패’달아드리기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8.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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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이 지난 6일까지 국가유공자 31세대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택에 명패를 단 국가유공자는“6·25 참전 유공자로 나라를 위해 싸웠다는 명예를 가지고 평생 살아왔다”며“의미 있는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영동장은“지난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