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주민자치위, ‘No Japan’ 캠페인
광영동 주민자치위, ‘No Japan’ 캠페인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8.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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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순)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광영동 일원에서‘나라사랑, No Japan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광영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순 주민자치위원장은“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보복규제를 중단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많은 시민들이 불매운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